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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교수는 신입생에게 “안녕, 난 철학과 도식이야. 친하게 지내”라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낼 정도로 학생과 가깝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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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세 사람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모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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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입장에서 본 5·18의 기록도 인정받아야 한다"고 말했으며 "세월호를 왜 인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"는 발언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.
박지희는 "16년만에 컴백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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